한번에 다올리고 싶은데 한번에 포스팅이 안돼서 나눠서 올립니다. 여기서는 적대적 M&A 전략과 방어전략을 구분할 수 있어야하고 BIS 주변에 유사 개념들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적대적 M&A 전략과 방어전략 구분하기
-공개매수(Take over Bid)=주식 공개매수는 기업 인수·합병(M&A)의 한 형태로, 회사의 지배권 획득 또는 유지·강화를 목적으로 주식의 매수 희망자가 매수기간·가격·수량 등을 공개적으로 제시하고, 유가증권시장 밖에서 불특정다수의 주주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을 말한다. 공개매수는 대상 기업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이뤄지는 적대적 M&A의 일종이기도 하다. 공개매수의 절차 진행되는 동안 매수 희망 기업과 대상 기업 또는 대주주 사이에 지분 확보 및 경영권 방어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2022년 머스크는 트위터의 공개매수 선언)
-백기사: 기업들간 적대적 인수ㆍ합병(M&A)가 진행되는 경우 현 경영진의 경영권 방어에 우호적인 주주
-포이즌필(신주인수선택권): 적대적 M&A에 대한 방어장치들 중의 하나로, 적대적 M&A의 시도가 있을 때 인수 시도자를 제외하고 기존 주주에게만 저가의 가격으로 신주인수권(warrent)을 부여하는 것. 국내에는 도입 X.
-차등의결권(Dual-class Share Structure): 동일한 자본금 출자에 대해 주식 종류에 따라 다른 의결권을 부여하는 주식 구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1주 1표의 원칙이 적용되지만, 차등의결권 제도 하에서는 특정 종류의 주식에 더 많은 의결권이 부여. 경영권 보유 대주주의 주식에 대해 보통주보다 더 많은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
-황금 낙하산: 인수대상 기업의 이사가 임기 전에 물러나게 될 경우 일반적인 퇴직금 외에 거액의 특별 퇴직금이나 보너스, 스톡옵션 등을 주도록 하는 제도이다. 피인수 회사와의 우호적인 합의에 의해 진행되는 우호적 인수합병(M&A)이 아닌 적대적 인수합병(M&A)의 경우 기업 인수 비용을 높게 함으로써 사실상 M&A를 어렵게 만들어 경영권을 지키기 위한 방어수단으로 도입
-팩맨: 어떤 기업이 적대적 매수를 시도할 때 오히려 매수 대상 기업이 매수 기업을 인수하겠다는 역매수 계획을 공표하고 매수 기업 주식의 공개매수 등을 시도하는 것이다
-곰의 포옹: 매수자가 사전 경고 없이 목표 기업의 경영진에게 편지를 보내 매수 제의를 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것으로 적대적 M&A 전략.
-초다수결의제: 일종의 기업의 경영권 방어수단 중 하나다. 주주총회에서 특별결의보다 강화된 결의를 요건으로 하도록 정관에 규정하는 제도이다. 즉, 지분구조가 취약한 회사가 적대적 인수합병을 방어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사회교체나 회사해산 등과 같은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우, 발행 주식 총수의 70%이상이 참석하고 그 중 90% 찬성을 얻도록 해 사실상 교체가 불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의결권승수: 소유권과 의결권의 괴리를 보여주는 지표, 그룹총수가 실제 소요하고 있는 지분대비 계열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의결권이 얼마인지 계산한 수치.
-집중투표제: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시 선임하고자 하는 이사의 수만큼의 의결권을 1주식에 부여하는 제도. 이를 통해 소수파 주주가 원하는 이사가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짐. 의결권=보유주식 수×선임할이사수, 이 의결권을 후보자 한 사람 또는 몇 명에게 집중적으로 행사하여 득표 수에 따라 차례로 이사를 선임하게 된다.
-의결권신탁: 주주의 지분을 수탁자에게 일시적으로 양도해서 분산된 의결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사용되는 계약. 회사 주식(shares)의 소유권을 특정한 기간 동안 수탁자에게 이전하고 수탁자가 당해 주식의 의결권(voting rights)을 행사하게 하되, 배당 등 다른 경제적 주주권(economic rights)은 기존주주(신탁자)가 보유.
-달러인덱스(U.S. Dollar Index)=유럽연합(EU)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등 경제 규모가 크거나 통화가치가 안정적인 세계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평균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1973년 3월을 기준점인 100으로 한다.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면 미국 달러화 가치의 상승, 하락하면 달러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 달러인덱스가 80이라면 주요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가 1973년 3월 대비 20%가량 떨어졌다는 의미.
-정제마진(Refining Margin)=휘발유와 같은 최종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 운송비 등의 비용을 뺀 값이다. 정유사 수익성의 핵심 지표이다.
-포모(Fear of Missing Out)=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용어이다. 우리말로 소외 불안증후군 또는 고립 공포증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자신만 뒤처지고 놓치고 제외되는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가리킨다. 사람들이 세상의 흐름에 나만 뒤처지는 게 싫어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다 따라 하려고 하는 현상을 의미.
-통화스와프[Currency Swap]: 통화스와프는 말 그대로 통화를 교환(swap)한다는 뜻으로,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 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 외화 부족 사태나 환율 급등락에 따른 혼란 등을 막기 위해 국가끼리 체결하는 외환 거래
-제론 테크놀로지[Gerontechnology]:노년층의 독립적인 생활과 사회적 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건강, 주거, 이동, 노동 등의 영역에서 예방적, 보완적 공학기술 및 디자인을 개발한 테크놀로지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모든 자원과 제품을 재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해 궁극적으로는 그 어떤 쓰레기도 매립되거나 바다에 버려지지 않도록 하는 원칙
-병목 인플레이션[bottleneck inflation]: 생산요소(노동력·토지·자본)의 부족으로 공급이 주는 현상(bottleneck)으로 인해 발생하는 물가상승을 뜻한다. 생산능력이 증가하는 속도가 수요가 증가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나타난다. (생산<수요)
-PB[Private Brand]: 대형 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편의점 등 대형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와 공동 개발해 판매하는 ‘자체상표’를 말한다. 로열티와 중간마진, 광고비, 판촉비가 추가로 들지 않아 10∼30%의 원가절감이 가능하고 판매가격도 그만큼 저렴하다.
-마이데이터: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를 통해 은행, 카드, 통신 회사 등에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으거나 이동시켜 볼 수 있고, 업체에 자신의 정보를 제공해 맞춤 상품이나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브레튼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 2차 세계대전말 세계 자본주의 질서를 재편하기 위해 1944년 서방 44국 지도자들이 미국 뉴햄프셔 주의 브레튼우즈에 모여 만든 국제통화체제다. 미 달러를 금으로 바꿔주는 국제 결제 시스템인 달러화 금태환제의 도입, IMF(국제통화기금) 및 세계은행(IBRD) 창설 등이 핵심 내용이다.
-스무딩 오퍼레이션(smoothing operation):외환시장에서 한 방향으로 환율이 지나치게 급하게 움직일 경우 그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중앙은행이 시장에 개입하는 것이다. 즉, 환율이 급상승하거나 급하락 할때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서 외화(주로 달러)를 매수하거나 매도하여 환율의 상승폭이나 하락폭을 둔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포지티브 규제: 법률·정책상으로 허용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나열한 뒤 나머지는 모두 금지하는 방식의 규제를 말한다. 법률·정책상으로 금지한 행위가 아니면 모든 것을 허용하는 네거티브(negative) 방식보다 규제 강도가 훨씬 세다.
-경영판단의 원칙(business judgement rule):회사 임원 등이 관리자의 임무를 다하였다면 권한 내에 있는 특정 행위로 기업에 손해를 가져와도 배임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규제 샌드박스=기업이 신제품이나 신서비스를 출시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하는 제도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처럼 기업이 규제 없는 경영 환경에서 혁신사업을 해보라는 취지로 도입됐다. 특정 지역에서 규제를 면제하는 규제 프리존과 다른 개념이다.
-리쇼어링(reshoring)=해외에 나가 있는 자국기업들을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자국으로 불러들이는 정책을 말한다. 싼 인건비나 판매시장을 찾아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오프쇼어링(off-shoring)의 반대 개념이다.
-니어쇼어링(near shoring): 리쇼어링이 어려울 경우 생산시설을 인접 국가로 이동하는 현상
-홈소싱(home sourcing): 고객 응대를 맡는 콜센터 업무를 회사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처리하는 행위
-오픈소싱(open sourcing): 재화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하나의 납품업체가 아니라 여러업체로부터 구입하는 전략
-오프쇼어링(off-shoring): 리쇼어링의 반의어로 비용 절감을 위해 국내 기업이 아닌 외국 기업에 외주 맡기는 현상. 오프쇼어링이 확대되면 국내 기업 경쟁력 약화 가능성이 높다.
-트러스트쇼어링(Trust-shoring):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또는 국가에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행위
-퍼네이션(funation)=재미(fun)와 기부(donation)의 합성어로,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며 기부활동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이는 단순히 기부가 필요한 사람이나 단체에 돈을 투자하는 것을 넘어서 일반 대중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는 사회적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형성된 것으로, 얼마를 기부하느냐(금액)보다 어떻게 기부하는지(기부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에서 발생됐다. 쇼핑 구매 금액의 일부, 또는 카드 수수료나 적립 포인트를 기부한다거나 영화 속 소품의 자선 경매, 콘서트 수익금의 일부 적립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BAT란 2010년대 들어 중국의 3대 IT업체로 떠오른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를 지칭하는 용어다.
-프레너미(frienemy)=친구를 뜻하는 영어 단어 "friend"와 적(敵)을 의미하는 "enemy"를 결합해 만든 말로 한 쪽에서는 서로 협력하면서 다른 쪽에서는 서로 경쟁하는 관계를 뜻한다.
-허니문 랠리: 정권 교체 직후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
-산타랠리(santa rally)=연말에 보너스가 집중되고 소비가 늘어나면서 기업의 매출이 증대돼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연말과 신년 초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
-토빈세(tobin tax)=모든 국가간 자본 유출입 거래에 대하여 단일세율을 적용하는 외환거래세의 일종이다. 1978년 미국 경제학자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토빈 (J. Tobin) 예일대 교수가 제안한 것으로 외환 · 채권 · 파생 상품 · 재정 거래 등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투기자본을 규제하기 위해 단기성 외환 거래에 부과하는 게 골자이다.
-주식매수선택권: A씨는 모바일 게임을 제작·판매하는 소규모 코스닥 상장벤처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금사정 때문에 직원들에게 급여를 충분히 지급하지 못해 직원들의 불평이 많은 것 같아 걱정스럽다. 하지만 A씨는 향후 수익이 나면 그 이익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A씨가 선택할 수 있는 다음의 경영전략 중 최선의 선택은?
A씨가 회사의 이익을 직원들에게 나눠 줄 수 있는 경영전략 중 최선의 선택은 주식매수선택권이다. 주식매수선택권이란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일정 수량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한을 인정해 영업이익 확대나 상장 등으로 주식값이 오르면 그 차익을 볼 수 있게 하는 보상제도다. 스톡옵션이라고도 한다. 채용 당시 많은 임금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사업성이 높은 벤처기업의 경우 인재를 모을 때 많이 사용하는 제도다. 벤처기업의 경영실적이 호전돼 주가가 오를 경우 임직원들은 회사가 옵션을 제공할 때에 결정한 행사가격으로 주식을 취득한 뒤 시가대로 매도할 수 있다.
-대공황은 1929년 10월 뉴욕증시 대폭락으로 시작되어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전반의 불황을 발생시켰다. 대공황의 시작은 주식시장의 붕괴로 시작되었지만, 미국의 과잉생산도 문제의 원인이었다. 하지만 허버트 후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은 대공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후버 정부의 대표적인 보호무역정책으로는 스무트·홀리 관세법이다. 이 법은 미국이 대공황 초기인 1930년에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제정한 관세법으로 2만여 개 수입품에 평균 59%, 최고 400%의 관세를 부과하였다. 이로 인해 촉발된 국가 간 무역전쟁이 대공황을 더 심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세나(mecenat)=문화·예술·스포츠와 공익사업 등에 대한 기업의 지원활동을 총칭하는 프랑스어다. 기업에서는 이윤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기업 윤리를 실천하는 것 외에 회사의 문화적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홍보 수단으로도 사용한다. 로마제국에서 예술인을 적극 후원한 정치가 가이우스 클리니우스 마에케나스(Gaius Clinius Maecenas)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최종대부자(lender of last resort)=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인 뱅크런 등으로 인한 금융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최후에는 중앙은행이 개입할 수밖에 없는데, 금융위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 금융시장에 일시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기능을 최종대부자 기능이라 한다.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원래 의미의 퍼펙트 스톰은 개별적으로 보면 위력이 크지 않은 태풍 등이 다른 자연현상과 동시에 발생하면서 엄청난 파괴력을 갖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경제분야에서는 세계 경제가 두 가지 이상의 악재가 동시에 발생해 초대형 경제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뜻한다.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2011년 6월 세계 경제를 예측하면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퍼플오션(purple ocean)=레드오션(red ocean)과 블루오션(blue ocean)의 중간개념이다. 경쟁 없이 완전히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블루오션 상품보다 기존의 익숙한 레드오션 상품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조금 다른 상품을 만드는 것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내놓은 폴더블폰도 퍼플오션 전략의 결과물이다.
-인구 데드크로스=데드크로스(dead cross)는 주식 시장에서 주가나 거래량의 단기 이동 평균선이 장기 이동 평균선을 뚫고 내려가는 것을 이르는 현상으로 주식 시장이 약세로 진입한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인구 데드크로스는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 인구가 자연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은 2020년부터 인구 데드크로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BIS는 은행, RBC는 보험회사 각종 펀드구분
-재무적 투자자(financial investors)=단순히 매각차익을 노리고 회사나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세력을 말한다.
-전략적 투자자(strategic investors)=실제로 해당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자금을 들여 회사를 인수하는 세력을 말한다.
-영업용순자본비율(NCR: net capital ratio)=은행의 BIS비율처럼 증권회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부담하고 있는 위험의 규모가 증권사의 유동성에 비춰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영업용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눠 백분율로 표시한다.
-BIS(Bank of international settlement, 국제결제은행)비율: 국제결제은행인 BIS가 만든 은행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을 말함. 은행이 유지해야할 최저 수준의 BIS 비율은 8%. 자기자본에서 위험가중자산를 나눈 값에 100을 곱해 구함. 자기자본/위험가중자산 X 100 (8%이상). 위험가중자산은 투자대상 자산의 신용위험에 따라 부여된 위험가중치를 곱한 자산의 합계액. 은행 건전성이 악화될수록 BIS 자기자본비율은 하락.
-RBC(Risk-Based Capital):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보험사의 지급능력.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 요청시 보험사가 제때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의 수치화.
*BIS비율(은행) - 지급여력비율(보험사) - 영업용 순자본비율(NCR)(증권회사)
-스티그마: 어떤사람이 실수나 불가피한 상황으로 사회적 일탈해위 한번 저지르고 나쁜 사람으로 낙인 찍혀버리면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형성도어 쉽게 사라지지 않는 현상.
-립스틱효과: 경기 불황기에 최저 비용으로 품위를 유지하고 소비자의 심리적 만족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상품이 잘 판매되는 현상
-밴드왜건효과: 자신의 주관없이 대중적인 유행을 따라 이뤄지는 소비현상.
-파랑새증후군: 현재의 상황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은채 낙천적인 상황만 꿈꾸는 상태
-벌처펀드: 부실기업에 전문적인 투자를 하는 펀드, 해당기업을 인수하고 부동산 매각이나 구조조정을 시행하여 수익 창출
-퀀트펀드: 계량분석을 기반으로 기계적 학습 및 코딩을 통해 프로그램 매매를 하는 펀드. AI 개발과 머신러닝의 등장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더욱 증대
-퀀트투자: 수학과 통계지식을 바탕으로 투자법칙을 수립하고 프로그램화하여 투자 진행하는 방식
-퀀텀점프: 물리학에선 양자의 도약현상, 경제학에선 혁신을 통한 국가나 기업의 급속한 발전.
-퀀텀펀드: 헤지펀드 중 하나, 조지 소로스와 짐 로저스가 공동설립.
-엔젤투자: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창업초기단계 기업에 투자 및 경영 자문을 진행해 성장시킨 후 투자이익을 회수하는 투자방식
-유발투자: 정부의 직접적 투자와 같은 독립투자와 달리 국민소득과 유효수요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투자
-임팩트투자: 수익창출만이 목적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행사하고자 하는 투자 방식
-매칭펀드: 공동자금출자를 의미. 흔히 컨소시엄 형태로 여러 기업이 공동출자하는 경우.
-인컴펀드: 채권/리츠/배당주 등에 투자해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
-스포트펀드: 주식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는 주식종목을 묶은 펀드.
-국부펀드: 주로 투자수익을 목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국내외 자산에 투자/운용하는 국가보유투자기금. 한국의 국민연금, 사우디의 사우디아람코가 대표적.
-헤지펀드: 고위험 고수익을 감수하고 강한 투기적 성향을 보이는 투자 자본. 개인을 대상으로 모집한 자금을 고수익 or 위험회피 등을 목적으로 국제증권시장이나 국제외환시장에 투자하는 사적투자조합 or 투자계약. 현재는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하며, 소수의 투자자들을 비공개로 모집하여 주로 위험성이 높은 파생금융상품을 만들어 절대수익을 남기는 펀드.
-하이일드펀드: 신용등급이 낮은 투기등급 채권에 집중 투자해 고수익·고위험을 추구하는 펀드
-헤지 거래: 특정 상품 가격이 오르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특정 상품 가격을 미리 고정시켜 둠으로써 가격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차단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헤지 거래는 주로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을 통해 이뤄진다. 헤지는 원래 위험을 제거한다는 의미이지만 헤지펀드는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공격적인 펀드를 일컫는다. 조선업체가 단순히 철강 가격이 오를 것을 예상해 철강을 미리 구입하는 것은 헤지 거래가 아니다.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해 특정 기업의 주요 주주가 된 뒤 기업과 보유한 주식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헤지펀드를 의미한다. 행동주의 헤지펀드의 명분은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행동주의: 기업 지분을 사들여 주주가 된 뒤 경영에 개입해 기업가치를 높임으로써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전략
-사모펀드: 비공개적으로 선별된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해서 주식/부동산 등의 자산에 투자하여 운용되는 펀드, 투자위험도가 높은 대신 기대수익률이 좋음
-공모펀드는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펀드’, 즉 50인 이상의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를 권유하는 펀드. 사모펀드는 ‘사적으로 모집한다’는 뜻. 49인 이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운용.
-그린펀드: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펀드로 ESG투자가 유행하면서 함께 부각. (5) 미래 특정외화 가격을 현 시점에서 미리 계약하고 약속한 미래 시점에 계약대로 이행하는 금융거래다.
-페어펀드: 위법행위를 한 자에게 부과한 과징금을 활용하여 금융범죄로 피해를 본 이들을 구제하는 목적을 지닌 펀드. 소송 등에 소요되는 피해자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도입된 제도.
-한계산업: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산업. FTA 확대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품 산업이 그 예
-후방산업: 특정회사를 기준으로 최종소비자보다 원재료 공급쪽에 가까운 산업
-그레이라이노(회색코뿔소):갑자기 발생한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경고음을 내면서 빠르게 다가오는 위험이지만 대처하기 어려운 위험요인
-그레이스완: 이미 알려진 악재이나 적당한 해결책이 없어 위험요인이 계속 존재하는 상태.
-블랙스완: 발생할 가능성이 현저히 적은 일이 발생하는 현상.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
-화이트스완: 이미 알려진 상태이고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악재이나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발생한 현상.
-모멘텀: 추진력의 뜻을 가진 모멘텀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이런 추세가 얼마나 지속될지 예측할 때 사용되는 지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특정기업 또는 자산의 현재가치를 평가하는 행위. 이를 통해 산출한 기업 또는 자산의 적정가치와 현재 시장 가치를 비교해서 투자판단을 내림.
-디폴트옵션: 연금 가입자가 특별한 지시 하지 않는 경우 운용사가 사전에 지정된 방법으로 투자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 운용하는 제도
-디폴트: 자금이 없어 상환 불가 선언하는 것. 모라토리움과 달리 미래 상환 의사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순환출자: 그룹 계열사들끼리 돌려가며 출자를 하여 자본을 늘리는 것. 두 회사가 서로 출자하는 상호출자는 상법에서 금지.
-골드뱅킹: 금과 관련된 상품을 은행에서 사고파는 제도
-대체투자: 종래의 주식/채권/현금의 범주 중 하나에 속하지 않는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행위. 사모펀드나 벤처캐피털/헤지펀드/부동산 등은 모두 대체투자의 예. 주식, 채권 등 전통적 투자상품을 벗어나 부동산, 원자재 등에 투자하는 방식
-플래시백: 과거의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영화/이야기/연극의 짧은 부분. 현실에 특정한 단서를 통해 그것과 관련된 기억을 회상하는 행위
-조회공시: 투자자 보호를 달성하고자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보도풍문에 대해 해당 기업이 직접 답변하는 제도
-내부감사: 회사내의 구성원이 행하는 회계감사로 리스크관리/기업내부통제/기업지배구조 및 회게과정 효율성 평가. 외부감사에 앞서 회사의 결함을 발견하고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을 경영진 및 이사회에 제공
-외부감사: 감사결과에 따라 적정/부적정/한정/의견거절의 결과 제공.
<기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서 해당 회사의 재무제표를 작성할 책임은? 대표이사와 회계담당이사
:대표이사와 회계담당임원(회계담당임원이없는 경우엔 회계업무를 집행하는 직원).
-의견거절: 감사를 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해 감사자체가 불가능한 경우 or 기업의 존속가능성에 심각한 의문이 들정도의 정보를 발견
-적정: 기업이 회계기준에 따라 사업보고서를 공정히 작성한 경우
-수요예측: 공모주 청약 전에 기관이 청약 주관사에 희망하는 매입수량과 가격을 통보하는 것
-차가운머리, 뜨거운가슴 by 알프레드 마샬.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화폐적 현상이다. by 밀턴 프리드먼
-헤징: 주식과 같은 현물가격 하락에 의한 손실을 막기 위해 선물 매도하는 행위
-스프레드: 기준금리와 실제거래에서 적용한 금리간의 차이=가산금리, 보통 신용도가 떨어지면 스프레드가 커짐. 선물 시장에서 조건(보통 만기조건)과 다른 선물가격 간의 차이를 스프레드라고도 함.(채권금리와 대출금리가 기준금리보다 높은 것은 가산금리가 존재하기 때문). 가산금리=스프레드=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조건에 따라 덧붙이는 금리
특히 톱니, 피구, 스놉효과
-톱니효과: 소비수준이 한번 높아지면 다시 낮아지기 힘들어지는 현상. 소득증가시 소비가 늘지만 소득감소시 비가역성으로 인해 소비가 별로 줄지 않음
-자물쇠효과: 한번 재화나 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이 전환비용으로 인해 이를 지속해서 사용하게 되는 현상. 가입한 은행을 쉽게 바꾸지 않는 현상.
-앵커링(Anchoring)효과: 배가 닻을 내리면 닻과 배를 연결한 밧줄의 범위 내에서만 움직이는 것처럼 사람들도 머릿속에 특정 기준이 세워지만 판단의 범위가 제한되는 효과. 정박효과/닻내림효과라고도한다. 가격협상에서는 먼저 가격 제시를 하는 사람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율될 가능성이 높다.
-피구효과: 물가가 하락하면 화폐의 구매력이 증가하여 실질부(real wealth)가 증가하는 효과. 부의효과, 실질잔고효과와 같은 의미
-스놉효과: 어떤 제품이 대중화되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더 이상 구매하지 않는 소비현상.
-핀볼효과: 우연적 사건의 연쇄가 세상을 움직인다. 경제성장률/유동성/금리/투자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자산 가격을 크게 오르게 하는 것
-상쇄전략: 투자자가 자신의 포지션을 공개하고 공개한 포지션과 정반대의 포지션을 취하는 것
-바벨전략: 중간정도의 위험을 가진 투자상품을 배제한채 큰 안전성을 가진 상품과 높은 위험성을 가진 상품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
-전시효과: 개인 소비패턴이 타인에 의해 변화하는 현상. 주위 사람들의 소득 증가로 적극적 소비할 때 본인의 소득 변화에 상관없이 지출을 늘리는 현상이 대표적. 자신보다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의 소비행동을 모방하려는 성향. 미국의 경제학자 제임스 듀젠베리가 처음으로 사용한 개념으로 과시효과
-빅블러(big blur): 산업 간 경계가 애매해지는 현상
-블록체인: 탈중앙화방식으로 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으로 정보의 변경이나 해킹이 매우 힘든 특징
-텔레매틱스: 자동차 등의 운송장비 안에서 무선통신과 GPS의 결합을 통해 금융서비스/위치서비스/오락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
-로보어드바이저: 사전에 프로그램된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매매/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 또는 그 프로그램.
-챗봇: 챗GPT와 같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자동화된 ‘채팅 로봇’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1개의 사업자 시장 점유율이 50% 이상이거나 3개 이하의 사업자의 시장 점유율 합이 75%이상이면 해당 사업자를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규정
-패리티: 다른 통화와의 비율
-황금률: 타인에게 기대하는 행위를 본인이 먼저 실천하라는 의미를 지닌 도덕 철학 원칙
-녹아웃: 한계수익률, 기초자산이 녹아웃 가격에 도달하면 수익률이 확정된다.
-발생주의회계: 수익의 인식을 재화(재고) or 서비스를 구매자에게 인도한 시점에, 비용의 인식은 재화 또는 서비스를 소비한 시점에 하는 것. 현금이 수취되거나 지급되는 기간에 기록하지 않고 그 거래가 발생한 기간에 기록하는 것.
-현금주의회계: 현금 수취 or 지출 시점에 수익과 비용을 인식하는 회계방식
-총액주의회계: 순액주의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수익과 비용을 상계하지 않고 각각 총액으로 재무제표에 기재하는 방식
-권리의무확정주의: 실현주의라고도하며, 실제 금전의 수수 여부에 상관없이 금전을 수취할 권리와 지급할 의무가 확정되는 시점에 손익을 인식하는 기준.
-주채무계열: 부채감당이 힘든 사업채에 대해 주채권은행으로 하여금 채무를 통합하여 관리하게 하는 제도
-수평계열화: 사업적으로 관계가 적은 기업들을 계열사화하는 것, 이는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는 장점.
-수직계열화: 대기업이 원재료 조달/제조/유통/판매에 관련된 기업들을 계열사화하여 공급사슬을 통제하에 두는 것
-관리대상계열: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대상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기업들을 선정하여 신규사업 진출이나 해외투자를 조건부로 규제하는 제도
어차피 다 기출이라 알긴해야함
-라이센스생산: 다른 업체에게 설계도나 제조과정 및 노하우를 전수받아 대리생산하는 생산방식
-오너어닝: 기업가치를 판단하는 지표. 순이익과 같은 현재적 자금 흐름에서 투자비용과 같은 자본적 지출을 빼서 구함
-크로스오버: 장르 넘나드는 교류현상으로 은행과 보험사가 다른 금융채널을 활용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것
-리텐더(retender): 선물 or 선물계약으로 인한 인도를 목적으로 하는 상품 or 자산의 소유권을 매각하거나 양도하는 것
-리커버리(recovery): 위기인 기업이나 산업을 살리기 위해 정부나 금융기관이 자금을 지원해주는 행위
-잭슨홀미팅: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은 매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을 초대해서 심포지엄을 개최. 매년 8월 미국 캔자스시티연방은행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 전문가를 초청해 와이오밍주 휴양지에서 개최하는 정책 심포지엄.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매년 1월 스위스에 위치한 고급 휴양지인 다보스에서 연차회의를 개최.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 · 경제학자 · 저널리스트 · 정치인 등이 모여 범세계적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국제민간회의
-보아오포럼: 아시아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한 경제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2001년 중국과 한국, 일본, 호주 등 26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해 창설한 비정부ㆍ비영리 포럼
-타운홀미팅: 지역주민과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나 지역 의원이 만나 입법 토론하는 것
-킥오프미팅: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진행되는 첫 미팅, 이때 프로젝트의 목표나 기한 등을 정함
-오픈컨퍼런스: 특정한 주제 아래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열리는 컨퍼런스
-선밸리컨퍼런스: 비공개 국제 비즈니스 회의로 투자회사 앨런앤컴퍼니가 개최하며 미디어나 IT 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들만 초대
-NICE, 피치, 무디스, 한국기업평가, S&P는 모두 신용평가사로, 국가나 기업의 신용을 평가하는 기관. 골드만삭스는 투자은행.
-설단현상: 어떤 내용을 기억하려 할 때 방해하는 요인이나 장애가 있어 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해내지 못하는 상태
-적목현상: 사진 찍을 때 사람 눈의 모세혈관이 빛을 받아 눈이 빨갛게 보이는 현상
-공동현상: 유체 내에 속도 변화가 생겨 이로 인한 압력 변화가 발생하여 공간들이 생기는 현상.
-연체기간이 길어질수록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6개월 연체 채무 500만원, 1개월 연체 채무 600만원이 있다면 6개월 연체 채무부터 상환해야한다. 통신요금/국민연금/건강보험과 같은 비금융 정보의 경우 본인이 신청해야만 신용점수에 반영된다.
-스테이블코인: 코인의 가치가 법정 화폐의 가치에 대응하도록 설정되어 가격 변동성이 낮은 암화화폐
-다크코인: 거래 관련 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엔데믹(endemic): end+pandemic으로 이제는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팬데믹(pandemic): 공식적으로 WHO에서 발표하는 감염병의 최고등급으로 전세게적 전염병 유행사태
-에피데믹(Epidemic): WHO에서 발표하는 감염병 최고 단계인 팬데믹 전단계
-인포데믹(Infodemic): 실제와 다른 루머가 전염병과 같이 급속히 퍼져 혼란 초래하는 사태
-펀더멘털: 경제학에서는 국가의 경제상태를 나타내는 지표(경제성자률/물가상승률 등)을 가리키는 용어. 각종 지표를 고려해 한 국가나 기업이 얼마나 건강하고 튼튼한지를 의미하는 개념
-J-curve효과: 환율 상승이 즉각적으로 경상수지 흑자를 불러오는게 아니라 J자의 형태로 그 효과가 처음에는 반대로 나타났다가 점진적으로 반영되는 현상
-나이키커브: 경제가 단기간에 급속히 추락했다가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회복하는 모습을 빗댄 용어
-소프트패치(soft patch): 경기가 회복되는 도중에 일시적으로 침체에 빠지는 현상. 최근 미국 경제 지표는 현재의 경제 불황이 쉽게 끝날 거 같지 않다는 전망을 보여주며 더블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자체 이동통신망은 없지만, 타 이동통신망 사업자로부터 네트워크를 빌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 알뜰폰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단거리(10cm이하)에서 데이터 무선으로 주고 받는 통신기술
-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한중일 3개국, ASEAN 10개국, 호주, 뉴질랜드 총 15개국이 맺은 협정으로 관세철페 및 자유무역을 추구한다. 중국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FTA.
-TPP(Trans-Pacific Partnership,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이 참여한 자유무역협정(FTA)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rade and Development (UNCTAD): 선진국과 후진국 사이의 무역격차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엔 직속기구
-WFP(Wolrd food programme, 유엔세계식량계획): 유엔산하기구중 하나로 기아 문제 해결을 중점 과제로 삼는다.
-ISBN(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표준 도서 번호
-모빌리티: 특정 기술 활용하여 사람의 이동을 편리하게 돕는 서비스 or 교통수단
-플랫폼(비즈니스): 소비자에게 서비스/재화를 공급하는 전통적 공급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생산자 그룹과 소비자 그룹을 연결하는 비즈니스(유튜브)
-ROA(Return on asset 총자산이익률) 비율: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 총자산에 대한 이익의 창출 정도.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순이익): 영업 현금흐름을 구하기 위해 영업활동과 관련없는 비용인 이자비용과 현금유출이 없는 비용인 감가상각비를 차감하기 전의 영업이익. 기업의 실제가치 평가하고 수익창출능력을 비교하는데 사용.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을 말한다. 기업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 창출 능력.
-양적긴축: 양적완화의 반대개념. 경기과열 방지위해 주로 중앙은행이 매입한 채권 만기가 도래한 경우 해당 금액을 재투자하지않고 보유 채권을 매각하는 방식
-IPEF(Indian-Pacific economic framework,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미국의 조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처음 제안한 경제협력체로 표면적으론 단순한 경제동맹처럼 보이나 미국의 대중국 견제를 위한 주요 전략의 일환.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CPTPP): 환태평양 지역에 속한 국가들의 자유무역협정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NAFTA, 북미자유무역협정): 1992년 미국/캐나다/멕시코 간에 체결된 자유무역협정 1994년 1월 발효. 협정국 간에 무관세 또는 낮은 관세를 적용해서 경제적 협력 관계를 구축
-NATO(north athlantic treaty organization, 북대서양조약기구): 세계주요국제기구중 하나로 북미 및 유럽 32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고 안보관련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