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로 옷이나 신발 사이즈를 추천하는 ‘핏테크’
-그레이마켓: 정식 유통망을 통하지 않아 불법과 합법의 중간 지대 격인 매매시장을 속되게 이르는 말.
-유턴기업: 값싼 인건비 등의 이유로 해외로 나갔다가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기업을 의미한다
-ISM지수: 미국의 공급자관리협회(ISM : 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가 미국내 20개 업종 400개 이상 회사를 대상으로 매달 설문조사를 실시해 산출하는 지수.
-리보금리: 국제금융시장인 런던에서 우량은행끼리 단기자금을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 런던은행간금리(London Inter-Bank Offered Rate)의 머리글자를 따서 리보(LIBOR)라 부른다.
-디파이: 탈중앙화된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관리자 없이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에서만 동작하는 금융 서비스
-PEF: 회사 등 기업의 지배적 지분을 취득하여 적극적으로 경영참여하는 펀드. PEF는 특정 기업을 매수하거나 이에 집중투자한 후 기업가치를 높여 이익을 취하는 투자전략.
-온디맨드(On-demand)=모바일을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통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즉각적으로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활동이다.
-넛크래커(Nut-Cracker)=한 나라가 선진국보다는 기술과 품질 경쟁력에서, 후발 개발도상국보다 가격경쟁력에서 밀리는 현상을 지칭할 때 주로 쓰인다.
-그린 워싱(Green Washing)=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활동을 하면서도 마치 친환경을 추구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경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친환경 이미지로의 전환을 노리는 일부 기업의 행태를 꼬집은 용어다.
-일본은 일명 ‘아베노믹스’라는 무제한 양적완화와 엔화 약세 정책으로 수출경쟁력을 향상. 중국도 ‘제조 2025’라 불리는 질적 성장 정책을 시작. 차세대 정보기술, 항공우주장비,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등의 전략산업 육성이 주요 내용
-그래놀라즈(GRANOLAS)=유럽 증시의 상승을 이끄는 종목이다. 영국 제약사 GSK와 스위스 제약사 로슈,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ASML, 스위스 식품업체 네슬레와 제약사 노바티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 프랑스 뷰티 기업 로레알과 명품 업체 LVMH,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독일 소프트웨어 회사 SAP,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 등 11개 기업 이름의 영어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인터넷 연결 없이 각종 전자기기에 인공지능(AI)이 탑재되어 자체적으로 정보를 처리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스마트폰 등 각종 전자기기가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연산하기 때문에 AI 기능의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사용자 맞춤형 AI 서비스 기능도 강화되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가방을 보고 이를 클릭하면 관련한 제품 정보를 안내(사진)하거나 영어와 한글로 동시통역을 해주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외에 웨어러블 기기,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페이고 원칙: ‘pay as you go(지출을 수입 안에 억제한다)’의 줄임말로, 정부가 지출계획을 짤 때 재원 확보 방안까지 마련하도록 한 원칙
-세이프가드: 특정 물품의 수입이 급증해 수입국의 국내 산업이 피해를 보거나 피해를 볼 우려가 있을 경우, 해당 품목의 수입을 임시로 제한하거나 관세인상을 통해 수입품에 대해 긴급수입제한 조치를 할 수 있는 제도
-직상장: 별도의 기업공개절차를 거치지 않고 증권거래에 상장하는 것
-우회상장: 일반적으로는 비상장법인이 상장법인과의 합병 등을 통해 정상적인 신규상장 심사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증권시장에 상장되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
-요즈마펀드: 첨단기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3년 이스라엘이 정부(40%)와 민간(60%) 합동으로 조성한 펀드
-긱이코노미: 안정된 직장에 소속되기보다 프리랜서로 자유롭게 일하는 근로자가 많아지는 경제 현상
-롱테일 법칙=주목받지 못하는 다수가 핵심적인 소수보다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현상이다. '역파레토 법칙'
<기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의 도시=히로시마
-혁신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기로 유명한 인물로,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사람: 캐시우드
-준조세:실질적으로 세금과 비슷한 성격을 갖는 각종 부담금, 기부금, 성금 등을 통칭하는 말
-한국이 2004년 최초로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나라는 칠레.
-밈주식: 기업 실적에 상관없이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개인투자자가 몰리는 주식
-그림자금융: 은행과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지만, 은행과 달리 엄격한 규제를 받지 않는 금융권을 통칭
-스윙 보터: 뚜렷한 지지 정당이나 정치인이 없고, 선거 때마다 이슈에 따라 투표하는 경향이 있는 ‘무당파 부동층'
-CFD: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채 주가 변동에 따른 차액만 결제하는 파생상품인 ‘차액결제거래(contract for difference)로 실제 기초자산 보유하지 않고 가격변동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
-C레벨: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인사책임자(CHRO), CSO(최고전략책임자) 등 기업의 최고위 경영진을 통칭
-변액보험: 가입자가 낸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고 운용 실적에 따라 투자 성과를 나눠주는 보험 상품
-동: 가격이 실물 경제와 밀접하게 움직여 경기지표 역할도 한다고 해서 ‘닥터 코퍼’라는 별명이 붙은 원자재
-스타링크: 일론 머스크가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글로벌 위성통신 서비스 업체로, 내년초 국내 서비스 시작을 앞둔 회사
-헌법에 보장된 노동 3권: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마이데이터: 정식 명칭은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다.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진 개인의 정보를 모아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서비스
-테크핀: 전통적 금융회사 주도가 아닌, 태생부터 정보기술(IT) 사업을 해온 회사가 주도하는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가리키는 말
-토픽스지수는 어느 나라 증시를 대표하는 주가 지수: 일본
-폰지: 사기범 이름에서 유래한 사기 수법으로, 나중에 투자한 사람의 돈으로 먼저 투자한 사람의 돈을 돌려주는 금융 다단계
-에스크로(escrow): 상거래 시에, 판매자와 구매자의 사이에 신뢰할 수 있는 중립적인 제삼자가 중개하여 금전 또는 물품을 거래를 하도록 하는 것, 또는 그러한 서비스
-랩어카운트: '감싸다'는 뜻의 랩과 계좌를 뜻하는 어카운트가 합쳐진 말로, 증권사가 고객 돈을 맡아 알아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투자 상품
-체리피커: 기업 입장에서 수익성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각종 마케팅 혜택만 뽑아가는 ‘얌체’ 같은 고객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도심 인근의 낙후지역이 활성화되면서 외부인과 돈이 유입되고, 임대료 상승 등으로 원주민이 밀려나는 현상.
-샘 올트먼: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로 최근 한국을 다녀가기도 한 이 사람.
-택스 헤이븐: 세금이 완전히 면제되거나 매우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국가 또는 지역을 뜻하는 말. 벨리즈, 버뮤다, 케이맨제도, 버진아일랜드.
-프롭테크: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부동산 서비스에 IT기술을 접목해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카피캣: 독창적이지 않고 남을 모방하는 살마이나 기업 or 제품
-리걸테크(Legaltech): 법률(legal)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산업서비스를 지칭하는 용어로,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핀테크(fintech)의 법률 버전
-개별소비세: 정부가 자동차에 대한 ‘이것’ 인하 조치를 이달 말 5년 만에 종료한다. 고가 사치품 등 특정 물품에 붙이는 이 세금
-포니: 한국 최초 독자 개발 차량으로 1975년 12월 출시됐다. 현대자동차의 뿌리가 된 모델로 꼽히는 이 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인도 법인이 지난 22일 인도 증시에 상장했다. 제품 판매량을 기준으로 세계 시장 3위를 차지.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국제회계기준):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이 사용 중인 회계기준법으로, 기업의 회계 처리와 재무제표에 대한 국제적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공표하는 회계기준.
-기업어음(CP; commercial paper): 신용상태가 양호한 기업이 단기자금을 융통하기 위해 발행하는 '융통어음' 신용상태가 양호한 기업이 상거래와 관계없이 단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자기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가 1년 이내인 융통어음.
-하드랜딩: 경기가 급격히 얼어붙어 소비 위축, 주가 폭락, 실업자 급증 등 강한 충격을 주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노랜딩: 경제가 침체나 소강상태에 빠지지 않고 호황을 이어가는 상황을 잘 표현한 용어
-청약가점제에서 점수를 매기는 기준: ① 무주택 기간, ② 부양가족 수, ③ 청약통장 가입 기간, ④ 연간 소득(X)
-머신러닝: 패턴 식별 또는 객체 인식과 같은 예상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데이터 세트에 대한 알고리즘을 학습시키는 방식으로 작동. 머신러닝은 모델을 최적화하여 학습 데이터 샘플을 기반으로 올바른 응답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스
-스튜어드십 코드: 주요 기관 투자자가 기업의 의사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지침을 의미. 기관이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집사(Steward)'처럼 주주 역할을 수행해 자금의 주인이나 국민에게 이를 투명하게 보고하도록 유도. 수탁자책임 원칙.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용산구가 투기과열지구
-MSCI지수(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c.): 미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사가 작성해 발표하는 세계주가지수로 FTSE지수와 더불어 글로벌 증시의 양대 벤치마크 지수
-그린워싱(Green Washing): 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씻는다는 뜻의 워싱(White Washing)을 합친 말로, 기업이 실제로 친환경 경영을 하고 있지 않으나 마치 친환경 경영 활동을 하는 것처럼 이미지를 내세우는 것을 뜻.
-소득대체율: 연금액이 개인의 생애평균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 연금가입기간 중 평균소득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금액대비 연금지급액이다. 월연금 수령액을 연금 가입기간의 월평균 소득으로 나눠 구한다. 연금의 보장성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국민연금은 40년을 기준으로 소득 대체율을 정한다.
국민연금의 ‘이것’은 장기적으로 40%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퇴직 전 평균 임금 대비 연금의 비율
-재닛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최초의 여성 의장
-스레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지난 5일 선보인 새 SNS다. 500자 이하 게시물을 올릴 수 있어 ‘트위터 대항마’
-폴란드 수도는 바르샤바, 화폐는 즈워티
-유동부채(단기부채)와 고정부채(장기부채)를 구분하는 기준은 통상적으로 만기가 얼마 안에 돌아오는지를 기준: 1년
-TEU: 물류 관련 기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위다. 20피트(609.6㎝) 표준 컨테이너 1개가 한 단위
-NIM(Net interest margin, 순이자마진): 은행 등 금융기관의 수익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하여 낸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차감해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눠 계산
-최상목 경제부총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주요국 중앙은행 수장: 제롬 파월(미국), 우에다가즈오(일본), 크리스틴라가르드(유럽중앙은행총재)
-워크아웃(work out): 부실기업의 회생을 위한 각종 구조조정과 경영혁신 활동을 의미. 회사가 채권 금융기관과 자율적으로 체결하는 재무구조개선협약은 워크아웃
-기업회생절차: (1) 법정관리, (2) 기업을 존속시키는 것이 청산하는 것보다 낫다고 판단될 때 적용한다 (3)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되면 누구든지 회사 재산을 함부로 처분할 수 없다 (4) 부실 경영의 책임이 있는 대주주 지분을 무상으로 소각한다 (5) 원칙적으로 회사와 채권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X, 워크아웃)
-베이지북(Beige Book): 미 연준(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가 매년 8차례씩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미국의 경제동향보고서.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FOMC가 열리기 2주 전에 발표하고, 단기금리를 결정하는 데 가장 많이 참고하는 자료
-티저레터(Teaser Letter): 잠재투자자에게 매각물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해 투자관심을 유도하는 투자유인서. 기업 매각을 염두에 두고 인수합병(M&A)에 관심을 보일 법한 잠재적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송하는 자료
-코드커팅(Cord-Cutting): 선을 자르는 행위, 즉 매달 비용을 지불하는 케이블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의 이용을 그만두는 행위를 뜻한다. 미국에서 처음 사용한 개념으로, 코드를 커팅한 뒤 코드가 필요 없는 OTT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대거 이동하는 현상
-빈지 워칭(binge watching)'은 방송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영화 등 시리즈물 따위를 한꺼번에 여러 편 몰아서 보는 일
-서머랠리: 여름 급등장세를 서머랠리라고 표현하는데, 여름철에 보통 약할 것으로 예상되던 주가가 한두차례 돌발적인 상승을 보이는 경우
-유동성 랠리: 주식 시장에서 자금이 유입되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유동성 랠리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하거나 기존 투자자들이 자금을 추가 투자할 때 발생
-반대매매: 만기까지 대출금을 갚지 못하거나 담보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떨어지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것을 의미. 주식이나 선물, 옵션 등을 미수나 신용거래 후 과도한 하락이나 상승이 발생했을 때, 증권사가 고객의 동의 없이 임의로 처분. 무리하게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했다가 주가가 급락할 때 투자자가 맞닥뜨릴 수 있는 리스크
-불완전판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가 소비자에게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누락했거나 정보를 허위, 과장해서 소비자가 상품에 대해 잘못 인식하도록 판매한 사례
-TDF(Target Date Fund): 펀드매니저가 근로자의 은퇴 날짜에 맞춰 주식과 채권 비중을 조절하여 운용하는 펀드.
-신용부도스와프(CDS): 기업이나 국가의 파산 위험을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파생금융상품
-자산유동화증권(ABS: Asset Backed Securities): 부동산, 매출채권, 유가증권, 주택저당채권 및 기타 재산권 등과 같은 기업이나 은행이 보유한 유ㆍ무형의 유동화자산(Underlying Asset)을 기초로 하여 발행된 증권. 자산유동화(Asset Securitization)란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떨어지지만 재산적 가치가 있는 자산을 담보로 증권을 발행하여 유통시키는 방법으로 대상자산의 유동성을 높이는 일련의 행위
-캠프데이비드: 미국 대통령 전용 별장, 최근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장소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4분의 1을 이것이 차지한다. 헝다, 비구이위안, 위안양 등의 기업이 속한 이 업종: 부동산
-위워크: 공유 오피스 기업인 ‘이곳’이 경영 위기 끝에 뉴욕증시에서 상장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한때 세계적 유니콘이던 이 회사
-스페이스X(SpaceX, Corp.): 미국의 항공우주 장비 제조/생산 및 우주 수송 회사.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알리바바: 중국의 종합 IT 그룹
-G7(주요 7개국 정상회담): 세계 경제를 이끌어 가는 선진국 7국인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칩4 동맹: 미국이 주도하는 한국, 일본, 대만을 포함하는 반도체 동맹이며,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견제
-블루칩: 증시에서 재무구조가 탄탄한 ‘대형 우량주’
-모디노믹스: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의 이름과 경제학(Economics)을 결합한 용어다. 2014년 취임한 모디 총리가 지속 가능 성장과 G3로의 도약을 위해 10년간 추진한 경제 정책
-센섹스지수: 인도 봄베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구성된 종합 주가 지수
-다크패턴: 소비자를 속이기 쉽도록 설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흑해곡물협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안전하게 수출하기 위해 맺어졌지만 지난 7월 러시아가 거부
-RE100(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
-유로화를 사용하는 나라들을 ‘유로존’이라고 부른다. 현재 유로존에 속하는 나라는 20개국
-CDO(부채담보부증권,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금융기관이 보유한 대출채권이나 회사채등을 한데 묶어 유동화시킨 신용파생상품, 파생금융상품
-CDO: 바이오기업이 초기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컨설팅, 제조 공정 개발, 당국 인허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
-파이프라인: 바이오업계에서 기업이 승인받기 위해 개발 중인 신약, 복제약 등 의약품 자산
-CMA(cash management account, 자산관리계좌): CMA 통장에 돈을 넣기만 하면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국공채, 어음 등 단기금융상품에 매일매일 투자가 된다. 그리고 그 수익을 고객에게 나눠주는 고금리 자유입출금 상품.
-기가캐스트(기가캐스팅): 강한 틀의 조임력을 가진 다이캐스팅(Die-Casting) 머신을 이용해 금속제 부품을 성형하는 기술
테슬라가 도입한 ‘이것’이 다른 자동차 제조사로 확산 추세다. 부품을 일일이 조립하는 대신 차체를 한 번에 찍어내는 이 방식
-두산로보틱스: 최근 공모주 청약에 30조 원 이상이 몰리는 흥행 열기 속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협동로봇 제조 기업
-베어스티프닝: 중장기물 금리가 단기물 금리보다 더 크게 오르면서 국채 수익률 곡선의 기울기가 가팔라지는 현상
-앤 캐리 트레이드: 금리가 낮은 국가에서 돈을 빌린 후 금리가 높은 국가에 투자해 수익을 얻으려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엔 캐리 트레이드는 일본의 엔화를 차입해 타국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
-미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이자 상장사로 ‘A100’ ‘H100’ 등의 제품을 중국에 공급해온 업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의 압도적 점유율을 바탕으로 미국 증시 시가총액 ‘빅 3’로 성장한 기업
-금융감독당국이 금융회사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는 목적: 위기관리능력평가
-패스트팔로어: 선두 기업이 내놓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최대한 신속하게 모방해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 비즈니스 모델
-퍼스트무버: 아직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경쟁자들보다 먼저 출시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
-네옴시티: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미래형 신도시 프로젝트로, 한국 건설 기업의 대규모 수주도 기대되고 있는 사업
네옴은 새로움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네오(Neo)'에 아랍어로 미래를 뜻하는 무스타크발(Mustaqbal)의 'M'을 조합한 단어
-SPAC: 비상장기업 인수합병(M&A)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인 ‘기업인수목적회사’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환율조작국: 자국 수출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자국 통화 가치를 낮추는 국가
-역외펀드(offshore fund): 투자 대상국이 아닌 제3국에 조성된 펀드. 예를 들어, 한국에 투자 하기 위해 버뮤다에 펀드를 설립한다면 그 펀드는 한국 시장에서 볼 때 역외펀드가 되는 것. 투자자가 속한 국가의 조세제도 또는 운용상의 제약 적용을 받지 않으므로 세금 및 규제를 피할 수 있다.
-핫머니(Hot money): 국제금융시장에서 단기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기성 자본
-가계신용: 가구가 차주가 되어 금융기관 등(대주)으로부터 조달한 가계부채를 의미. 가계의 빚 부담을 보여주는 지표
-오픈뱅킹: 스마트폰에 어떤 은행 앱(응용프로그램)이든 하나만 깔면 다른 은행의 계좌까지 조회·이체를 가능하게 하는 신규 서비스
-골드뱅킹: 금융회사들이 금이나 금 관련 상품을 고객들에게 팔고 사는 행위
-방카슈랑스: 프랑스어로 은행을 가르키는 'Banque'와 보험을 뜻하는 'Assurance'의 합성어, 은행 등 금융기관이 보험회사의 대리점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여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것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국제개발협력 활동 중 일부로, 중앙 및 지방정부를 포함한 공공기관이나 이들 기관의 집행기관이 개도국의 경제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개도국과 국제기구에 양허적 성격으로 제공하는 자금의 흐름.
-교차탄력성: 한 상품의 가격변화가 다른 상품의 수요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 두 재화의 교차탄력성이 양(+), 두 재화의 관계는 대체재. 수요의 교차탄력성=해당재화수요량변화율/다른재화가격변화율.
-고대역폭 메모리(High Bandwidth Memory, HBM, 광대역폭 메모리): 삼성전자, AMD, 하이닉스의 3D 스택 방식의 DRAM을 위한 고성능 RAM 인터페이스. D램을 여러 개 쌓아 데이터처리 속도와 용량을 높인 ‘고대역폭메모리’. 국내 기업들이 강점을 보유. 현재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엔비디아에 사실상 독점 납품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업체는 SK하이닉스
-시가총액: 상장된 모든 주식을 실제 거래되는 가격에 따라 평가한 금액을 말한다. 주식시장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
-금산분리’ 규제에 따라 대기업의 진입이 제한되는 업종은 '은행'
-휘슬 블로어: 조직 내 부정부패를 외부에 드러내는 ‘내부고발자’를 가리키는 용어
-알트코인: 암호화폐 시장의 선구자인 비트코인 이외의 후발 암호화폐를 칭하는 말. 영어로 '얼터너티브 코인(Alternative coin)'의 축약어
-싱크탱크: 각 분야 전문가를 조직적으로 결집하여 조사, 분석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다. 싱크탱크라는 말은 2차 세계대전 때 전문가 집단들이 대거 전쟁 조직에 편입되면서 생겨났다. 이후 싱크탱크는 정부나 기업체로부터 의뢰받은 각종 과제에 대해 분석·예측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제공하며 관련 분야의 기술이나 연구법을 직접 개발하기도 한다.
-클러스터: 특정지역에 상호 연관관계가 깊은 다수의 기업과 기관이 모여있는 것을 의미한다.
-박싱데이: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을 말한다. 옛 유럽의 영주들이 이날 주민에게 상자에 담은 선물을 전달한 데서 유래했다. 영국, 유럽 등에선 이날 소매점들이 재고를 없애기 위해 대규모 할인 판매를 한다. 사이버 먼데이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의 첫 월요일을 말한다.
-연중 가장 큰 소비철 중 하나인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행사가 이어지는 날로 이때는 온라인 쇼핑 업체들이 집중적으로 할인행사를 벌인다. 광군제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린다.
-선학개미=선(先)학개미는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동학개미와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에서 파생된 단어다. 잠재력 있는 기업의 가치를 남보다 먼저 알아보고 비상장 주식을 빠르게 매수하는 투자자를 일컫는다.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s)=스위프트는 세계 200여 개국 1만1000여 개 금융회사가 돈을 지급하거나 무역대금을 결제하는 데 활용하는 전산망이다. 세계 각국의 송금망은 스위프트를 거친다. 예컨대 미국 기업이 한국에 있는 기업에 돈을 보내기 위해 미국 거래은행에 요청하면, 이 은행은 스위프트망을 통해 한국 기업의 거래은행에 메시지를 보내 결제하는 식이다. 세계 금융을 연결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한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 7개국(G7)이 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러시아 주요 은행을 배제하기로 했다.
-중앙청산소(Central Counter Party): 장외에서 거래되는 파생상품의 청산과 결제를 담당하는 기구다. 장외파생상품의 결제 불이행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증폭시킨 것을 계기로 중요성이 커졌다. 중앙청산소가 부채담보부증권(CDO)이나 신용부도스와프(CDS) 등 장외파생상품 거래를 중개해 청산과 결제를 보장하면 금융시스템의 신뢰성이 높아져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이 줄어든다. 예탁결제원은 주식 채권 등 증권의 예탁 및 결제업무를 담당하는 증권결제예탁기관이다
유한회사: 회사의 설립·운영에 사적 영역을 폭넓게 인정하는 회사 형태. 자본을 대는 출자자들은 회사 경영에 대해 출자분만큼만 책임(유한책임)을 지면 되며 이사ㆍ감사를 의무적으로 선임하지 않아도 된다. 회사 형태의 사모투자펀드나 게임 등의 업종에 적합하다. 사채발행할수없고/소규모회사에적합/유한책임사원으로만구성/재무제표를 공표할 필요가없는폐쇄적인회사. (회사 거래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은 사원은 유한책임사원, 회사 거래처가 입은 모든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원은 무한책임사원이라고 한다. 합명회사는 무한책임사원으로만 구성되고, 합자회사는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으로 구성된다. 주식회사 유한회사 유한책임회사는 모두 유한책임사원으로만 구성된다. 주식회사 유한회사 유한책임회사는 모두 유한책임사원으로만 구성되기 때문에 자금을 조달하기가 편리하다. 다만 주식회사는 여러 사람을 상대로 주식이나 채권을 공개적으로 발행할 수 있는 반면 유한회사는 공개적으로 주식 채권을 발행할 수 없다. 따라서 주식회사는 대규모 회사에, 유한회사는 중소규모 회사에 적합하다. 유한책임회사는 유한회사와 비슷하나 사원총회 소집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영행위를 간소하게 함으로써 벤처기업 설립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2012년 상법 개정 때 새로 도입됐다.)
-합명회사: 회사의 채무에 직접 연대해 변제할 책임을 갖는 무한책임 사원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정관에 다른 규정이 없으면 사원은 회사를 대표하는 권한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인적 신뢰관계가 있는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는 공동기업 등에 적합한 회사 형태다. 회사 경영은 무한책임사원이 하고 유한책임사원은 자본을 제공해 사업 이익의 분배에 참여하는 회사 형태를 합자회사(limited partnership).
-뿌리산업: 주조/금형/용점 등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
-기간산업: 한 나라의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산업으로 우리나라 자동차/반도체/조선산업.
-전방산업: 특정 회사를 시준으로 원재료 공급보다 최종소비자에 가까운산업.
-집합투자: 다수의 투자자에게 자금을 모아 펀드를 설정하고 이 자금은 운용하는 수익을 나눠 갖는 형태
-알파투자: 인덱스 펀드보다 더 높은 시장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방법
-대체투자: 종래의 주식/채권/현금의 범주 중 하나에 속하지 않는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행위. 사모펀드/벤처캐피털/헤지펀드/부동산 등은 모두 대체투자
-브레턴우즈 체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4년 미국 뉴햄프셔주 브레턴우즈에서 연합국 대표가 모여 만든 세계 경제질서다. 무역 자유화, 통화가치(환율) 안정, 개발도상국의 경제 개발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 협정을 토대로 세계 경제를 이끌 3개의 대표적인 국제기구가 설립됐는데, △세계은행(IBRD·World Bank)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그것이다.
-킹스턴 체제: 1976년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에서 개최된 IMF 잠정위원회에서 합의된 새로운 국제통화 협력체제를 말한다.
-국부펀드(Sovereign Wealth Fund): 정부가 출자해 만든 펀드로 출자자금은 주로 외환보유액이나 원유를 수출해 벌어들인 오일달러가 활용된다. 외환보유액이 늘어나면 국내 통화량이 증가해 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외환보유액이 많은 국가들은 통화량을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국부펀드를 활용해 해외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의 CIC, 싱가포르의 테마섹과 싱가포르투자청(GIC), 아부다비펀드, 한국투자공사(KIC) 등이 대표적이다. 캘퍼스(Calpers)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공무원 퇴직연금
-‘특허괴물(patent troll)’: 개인이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사들인 뒤 특허료를 받거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되는 기업에 소송을 제기해 이익을 얻는 회사를 말한다. 특허관리전문회사(NPE)를 부정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이들은 사들인 특허와 같거나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해 과도한 로열티를 요구한다.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와 같은 조직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특허괴물이 비아냥거리는 뜻을 갖고 있다며 이를 대체하는 PAEs(Patent Assertion Entities)라는 용어를 발표하기도 했다. 램버스, 인터디지털, 테세라 테크놀로지, 인텔렉추얼 벤처스, 라운드 록 리서치
-담보인정비율(LTV): 주택 시가에 대한 대출금 비율이고, 총부채상환비율(DTI)은 총소득 대비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이다. LTV와 DTI는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인한 금융시장 위기를 막기 위해 도입된 금융감독 제도의 하나다. LTV와 DTI 한도를 높이면 가계부채가 늘어날 수 있다.
-콜시장: 콜은 금융회사들이 일시적으로 자금이 남거나 모자라는 자금 과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활용하는 초단기 금융상품이다. 만기는 최장 90일이지만 보통 1일인 콜이 99%를 차지한다. 돈을 빌려줄 경우 ‘콜론’, 빌릴 경우 ‘콜머니’라고 한다. 콜을 빌리는 금융회사는 빌려주는 금융회사에 일정 이자를 지급하는데 이를 콜금리라고 한다. 콜금리가 높으면 급히 돈이 필요한 금융회사가 많다는 뜻.
-연말정산: 직장인 월급에서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한 뒤 다음해 2월에 실제 부담할 세액과 비교해 정산하는 것이다. 급여에서 각종 공제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계산한 세액과 이미 납부한 세액을 비교해 덜 냈으면 추가 납부하고 더 냈으면 환급받는다. 소득세는 소득구간에 따라 나눠 소득이 많을수록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누진세다. 세법 개정으로 의료비, 교육비 등 소득공제 항목이 대거 세액공제 항목으로 바뀜에 따라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연말정산에서 직장인들의 불만이 높았다.
<기출> A사의 경영지표다. 이를 보고 배당성향과 배당률(액면배당률), 배당수익률(시가배당률)
◈ 영업이익 200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 배당금 20억원, ◈ 주당 배당금 2000원, 액면가 5000원, 주가 1만원
통상 12월 결산법인은 12월31일 현재 자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에게 3월 주주총회에서 배당을 결의하고 한 달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분기나 반기가 끝난 후 배당을 할 수도 있다. A사의 경영지표에 따라 배당성향을 구하면 20억원(배당금)÷100억원(당기순이익)=20%고, 배당률은 2000원(주당 배당금)÷5000원(액면가)=40%다. 배당수익률은 2000원(주당배당금)÷1만원(주가)=20%다.
-SPA(Specialty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미국 브랜드 ‘갭’이 1986년 선보인 사업 모델. 제조사가 의류의 기획, 디자인, 생산·제조, 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총괄함으로써 트렌드를 즉각 반영하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일명 ‘패스트 패션’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유니클로, H&M, 자라 등의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SPA 브랜드는 시장 상황에 맞춰 단 몇 주 만에 신상품을 공급하는 게 가능해 ‘패스트 패션’으로 불리기도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 부채비율(부채/자기자본),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지급이자) 유동비율과 이자보상비율은 높을수록,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재무상태가 건실한 것으로 판단
-상대소득가설(relative income hypothesis): 소비가 현재 소득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득이나 과거소득 등 상대소득에 영향을 받는다는 이론. 이 가설에 따르면 소비가 과거 최고 수준의 소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한번 최고의 소비 수준에 도달한 뒤에는 소득이 줄어도 소비를 감소시키기 어렵다. 이를 소비의 ‘비가역성’이라고 한다. 소비가 생애소득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는 소비이론은 ‘생애주기가설’이다.
-수쿠크: 이자 지급을 금지하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자대신 배당금으로 수익을 배분받는 이슬람채권. 수쿠크는 이슬람채권을 말한다. 이슬람 율법 '샤리아(Sharia)'에서 이자 지급을 금지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특정 사업에 투자한 뒤 이를 통해 얻는 수익을 배당금 형태로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채권은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돈의 액수, 돈 갚을 날짜(만기), 이자 등이 적힌 유가증권을 시장에 팔아 자금을 조달한다. 하지만 수쿠크는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채권을 직접 발행하지 않고 중간에 가공의 회사를 만들어 실물거래를 하는 것처럼 꾸며 투자자에게 투자수익을 지급하게 된다. 이자를 받지 못하도록 한 율법을 피하기 위해 실물거래로 위장하는 것이다. 이슬람 율법에 반하는 술·돼지고기·도박·담배·무기 등의 사업에는 투자할 수 없고 기초자산과 발행자, 수익자를 연결하는 구조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행되고 있다.
-임금피크제: 일정 연령에 이른 근로자의 임금을 깎는 대신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정부 부처와 대기업들이 선택적으로 적용
-타임오프제: 노조 전임자의 근무시간에서 조합을 위해 활동한 일정 시간을 근무 면제해주는 것이다. 노조 전임자의 활동 시간 중 노사교섭, 산업안전 등 노무관리적 성격이 있는 업무에 한해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임금을 지급한다.
-VIX지수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에서 거래되는 S&P500 주가지수옵션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 투자 심리가 불안할때 치솟아 증시의 공포지수로 불리기도 한다.
-신용융자: 일부는 투자자 자신의 자금으로 나머지는 증권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아 주식을 매입하는 거래. 증권사가 소비자에게 주식거래 대금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려는 사람이 늘어날 때 잔액이 증가.
-G2: 미국과중국
-BRICs: 새롭게 경제 강국으로 떠오르는 나라를 지칭하는 것으로 브라질(Brasil),러시아(Russia),인도(India),중국(China),남아프리카공화국
-eSSD: 대용량 저장장치인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의 약어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와 함께 주목
-ESS: 태양광, 풍력 등의 발전에 활용되며 여유 전력을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도록 만든 ‘에너지저장장치’
-바이브세션: ‘침체’와 ‘분위기’를 합친 말로, 실제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널리 퍼지는 현상
-SMR: 급증하는 전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형 모듈 원전’을 가리키는 용어. Small Modular Reactor 또는 Small Medium Reactor
-세계국채지수: 우리나라가 내년 11월부터 ‘이 지수’에 편입된다. 외국인 투자금 유입으로 국내 채권시장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는 이 지수
-손해율: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중 사고 등이 발생한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이다. 수치가 높아지면 보험료 인상 요인
-페덱스: 미국의 물류업체다. 워낙 다양한 업종의 배송을 맡다 보니 회사 실적이 곧 ‘세계 경기 가늠자’로 통하기도 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