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흰여울문화마을의 안전 문제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이 안전 진단에서 최하 등급인 붕괴 위험 E등급을 받았어요.
이곳을 찾는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에게 위험을 안기고 있죠.
부산시는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을 안심 관광지로 홍보하고 있어요.
이 마을은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된 전국적인 관광지로, 상점과 카페, 집들이 늘어서 있고 바다와 맞닿아 있죠. 과거 2011년과 2018년에 걸쳐 토사 붕괴와 축대 붕괴 사고가 발생한 상습 붕괴 지역이에요. 현재까지도 이 지역의 문제는 더욱 심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 흰여울문화마을 붕괴 위험도 결과는?
흰여울 문화마을 붕괴 위험도는 여덟 개 구간으로 나누어 장기적인 기후 조건을 고려해 조사됐어요.
모든 구간은 비가 올 경우 안전 기준치를 만족하지 못하며, 특히 중심부 구간은 비가 오지 않는 조건에서도 매우 높은 위험을 보이고 있죠. 따라서, 마을 전체가 붕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돼요.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흰여울 문화마을은 법정 최상의 위험 지역인 붕괴 위험 E등급으로 지정되었어요. 붕괴 위험 E등급으로 지정된 28곳 중, 부산에 위치한 흰여울 마을이 유일하게 7대 특광역시에 속한다는 사실.
3. 흰여울마을의 붕괴 위험 문제는?
흰여울마을은 붕괴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지만, 부산시는 안전 대책보다 관광객 유치에 더 집중해왔어요. 이 지역은 석회암 퇴적토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반 상태가 좋지 않아요. 40여 년 전 설치된 콘크리트 벽과 원형 축대가 큰 균열을 보이고 있으며, 붕괴 위험이 심화되고 있죠. 관광객이 밀집한 지역은 이미 집안이 가라앉고, 낙석 방지 그물망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아요. 최근 5년간 관광객 수는 약 270만 명에 달하지만, 안전 조치는 미비하여 전면 보수 작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4. 흰여울마을의 붕괴 위험 상황은?
영도 흰여울 문화 마을의 사면은 법정 최상위 위험 등급인 E등급 붕괴 위험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격적인 사면 보강 공사는 올해 하반기에나 시작될 예정이에요. 사면 보강을 위한 최소 35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가장 위험한 일부 구간만 우선 공사하기로 결정되어 진행되죠. 전체 구간의 보강 공사에 필요한 예산 확보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네요. 영도는 과거 2011년 붕괴 사고 이후 일부 구간만 조사하여 붕괴 위험 등급을 지정했으며, 이 때 드러난 위험 지역은 전체의 12분의 1에 불과하죠. 전면 보강 공사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으로, 이 지역은 연간 80만 명이 찾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붕괴 위험이 여전합니다.
5. 부산 흰여울마을의 안전 문제는 무엇인가요?
해안 터널 카페 건물 신축에 예산 40억 원을 투입하여 관광지로 성장시키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죠. 기존에 약한 집안으로 인해 붕괴 현상이 이어졌으나, 원인 분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국민들의 불만을 초래하죠. 부산 지역 내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이 사고 이후에 지정된 곳이 많아요. 부산 전역에는 기준에 따라 재해 민감도가 높은 급경사가 총 200곳, 즉 433만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